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로봇산업과 관련이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바로 캄브리아인데요, 캄브리아는 옴니라는 로봇을 제작했던 옴니랩스라는 회사의 리버스 ico 프로젝트로 현재 로봇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로봇 산업과 블록체인을 어떻게 연결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캄브리아가 어떤 프로젝트인지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미래 로봇공학 생태계
@옴니랩스
캄브리아는 옴니랩스의 팀원들이 시작한 리버스 ico 프로젝트입니다. 옴니랩스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업체로 커뮤니케이션 특화 기능을 갖춘 로봇 옴니 등을 개발하였습니다. 옴니 로봇은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족과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집중한 로봇입니다. 옴니랩스는 린 생산방식과 툴리스 제조방식을 활용하여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옴니를 소비자용 로봇 제품을 선도하는 제품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캄브리아란?
캄브리아는 기존 로봇 개발업계에 정면으로 반발하며 출범한 프로젝트 팀입니다. 대기업 몇이 기술을 독점하는 현재의 상황을 타파하고, 대신 개방된 공간에서 기술이 자유롭게 공유되는 세상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필요 이상으로 인력과 시간, 비용이 소모되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개발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갈 것을 시스템적으로 약속합니다.
캄브리아는 게임 이론과 토큰 경제학을 이용하여 투자자, 회사, 기여자, 제조사 간의 협업 관계를 지적하는 파레토 최적 관계를 달성하도록 장려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10배의 속도와 효용 그리고 편리성을 갖추고 기능이 뛰어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소비자용 로봇을 개발해 제공하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